자기 소개
"꿈을 찾기 위한 여정, 그리고 그 다음"
어릴 때부터 저는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그 끝에 꿈을 이룬 사람의 이야기를 좋아했고 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. 그렇기에 저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혹은 무엇에 적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다양한 기술을 공부할 수 있는 지능로봇공학과로 진학하여 자신의 적성을 찾고자 하였습니다. 그곳에서 저는 C, C++, C#의 기초와 Unity, Arduino, 영상처리 등을 공부했고 그 공부를 토대로 `VR을 이용한 자전거 시뮬레이터`와 같은 여러 공학 작품의 작동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그 결과 한 이음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고 장관상 수상받는 등의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.
그렇게 4년 동안 작품을 만들면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 저의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 적성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인 게임에서 살리고자 하였고 다시 프로그래밍에 관해서 공부하고자 서울게임아카데미에 다니게 되었습니다. 그곳에서 C, C++ 등의 기초 언어를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고 그 외에도 API와 DirectX와 쉐이더를 배울 수 있었고 여기서 배운 것을 토대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.
앞으로도 멋지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.
성격 및 특징
"합리적인 생각과 계획" - 저는 큰일을 하기 전에는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행동을 합니다. 저의 마지막 작품인 `VR을 이용한 자전거 시뮬레이터`를 만들고자 하였던 것도 현재 가장 주목받는 신기술 VR을 이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는 작품을 만든다면 공모전 주최자인 기업과 평가를 하시는 전문가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로 생각했고 실제로 공모전에서 장관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 이처럼 저는 저에게 필요한 경험과 정보를 얻고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.
"포기하지 않는 근성" - 마지막 작품 제작 당시 VR 기술이 많이 사용되지 않아서 관련 자료가 적어서 개발에 여러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. 그중에서 VR 프로그램과 Arduino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고 같이 개발하는 팀원들조차 오랜 시간을 고민해도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자 점차 포기해 갔지만 저는 저의 마지막 작품을 미완성으로 끝나게 할 수 없었기에 포기하지 않았고 실제 개발 중인 외국인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외국 자료를 해석해가며 방법을 찾았고 그 결과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었고 공모전에서 이 요소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. 이처럼 저는 해야겠다고 정한 일에는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서 답을 내고 원하는 바를 이루어냅니다.
"장점의 단점" - 위에서 이야기 드린 두 장점은 저에게 자존감을 주고 스스로 의견을 당당하게 펼칠 수 있지만, 이 자존감 때문에 주위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거나 마찰을 생기게 하기도 합니다. 하지만 저의 단점은 장점에서 나오기에 장점을 버리지 않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고, 저는 팀원과 대화할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것과 이야기 전에 스스로 한 번 더 생각하고 이야기한다는 자기규정을 정함으로 이것을 해결하였습니다.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이 자기규정을 지키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으며 팀원과의 불화를 해결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.



